기존 chkdsk의 오프라인 검사는 오류 지점을 수정하는 데에 있어 디스크가 오프라인되는 시간이 길었습니다. 일반인들도 이런 점 때문에 chkdsk를 통해서 디스크 검사하기를 꺼렸습니다.

하지만 Windows 8, Windows 8.1, Windows Server 2012 부터는 NTFS 파티션에 대하여 NTFS 자체 복구와 온라인 검사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온라인 검사 기능은 디스크를 온라인 상태 (혹은 정상 부팅 상태)에서 파티션을 검사하고 그 단계에서 NTFS 자체 복구 기능으로 온라인 상태에서 손상을 복구합니다.

그 다음 남아있는 손상은 로그 파일에 기록이 되어, 재부팅 (오프라인 상태) 시 로그 파일을 참조하여 손상된 영역만 빠르게 수정한 다음, 사용자는 오래 기다리지 않고 정상 부팅을 할 수 있습니다.

 

chkdsk의 온라인 검사 기능을 이용하면 재부팅할 때에 부팅 화면에서 머물러 있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1.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포트를 연다.

 

2. "chkdsk (드라이브 문자열) /scan'"을 입력한다.

 

3. 작업이 완료되면 "chkdsk (드라이브 문자열) /spotfix"를 입력한다.

 

시스템이 설치된 드라이브라면 재시작 시 실행되도록 예약할 것을 요구한다. 그렇다면 y를 입력하고 엔터 눌러서 허용한다. 그 다음 재시작을 하여 계속 진행한다.

 

4. 만약 온라인 검사로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된 명령 프롬포트에서 "chkdsk (드라이브 문자열) /f"를 입력하여 오프라인 검사를 시도한다.

    이는 기존의 디스크 검사 방식으로 시간이 다소 오래걸릴 수 있습니다.

 

*ReFS 파티션에서는 chkdsk가 필요없고 검사조차 되지 않습니다.